■ 2차 영산기맥 종주 산행(3구간) -(일조이석: 긴 구간 잘 마치고 고사리도 듬뿍 끊어)
♥산행일: 2010년 5월 9일(일)
♥ 구간: 암치재 - 밀재
♥ 누가: 사느로 혼자서
♥ 걸린시간: 07:45- 17:37, (9시간 52분) 이동시간 7시간 36분, 정지시간 2시간 16분
총거리 25.13km (GPS 측정거리)
이동평균속도 3.4km. 전체평균속도 2.6km
♥ 날씨: 흐리고 바람은 약간 불며 더움
♥ 경비: 아침식사 3,500원, 도시락,생수 4,400원, 장성-생촌 버스비 2,000원, 밀재-광주터미널 버스비 2,600원, 저녁식사 6,000원, 광주-서울고속버스비 17,700원, 음료 900원 계 37,100원
<산행전>
군청옆에 있는 찜질방에서 5시30분에 기상하여 24시 김밥집에서 아침식사를 한다. 장성은 타시군에 비해 물가도 싼 것 같다. 찜질방비 6,000원, 식사 3,500원이니 말이다. 점심거리와 생수를 산 후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린다. 6시 55분 버스가 07:04분경에야 출발한다. 불평을 할 수 없다. 이것도 감지덕지하고 타야지 36분 걸려 생촌리 동네에서 약간 떨어진 종점에 도착한다. 버스는 다시 동네로 향하고 나는 고창쪽인 포장도로를 따라 암치재로 향한다.
-07:41 암치재 도착
5분 정도 걸어 암치재에 도착한후 산행준비를 한다. 좌측에 고산이 보인다. 고산 이정표가 있는 넓은 길로 완만하게 오른다. 시작되는 길이 넓고 분명하여 좋다.
<교통편>
-암치재
암치재는 장성과 고창군의 경계이며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. 재아래인 장성군 생촌리행 버스가 장성읍터미널에서 06:55, 08:10, 10:20, 11:35, 14:30, 17:10, 18:40, 20:30에 있다. 생촌리에서 출발시간은 30-40분 더하면 된다. 버스 종점에서 암치재까지 5-7분 도보로 갈 수 있다. 종점은 동네에서 조금 떨어져있으니 하산시 이용할 때는 마을버스정류장까지 약간 걸어가면 된다. 버스료금은 2,000원이다.
-밀재
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이다. 광주터미널 광장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영광을 오가는 500번 시내버스가 밀재를 지난다. 시간은 30-40분 간격이며 함평군청 홈페이지 교통편을 이용하면 자세한 시간이 나와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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